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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손부족 일본, 완전실업률 3.0% 기록…21년내 최저
일손부족 일본, 완전실업률 3.0% 기록…21년내 최저
  • 이준 기자
  • 승인 2016.08.30 14: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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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지=게티이미지뱅크

일본총무성이 30일 발표한 7월 완전실업률(계정조정치)은 3.0%로 전월 대비 0.1% 떨어졌다고 니혼게이자이신문이 보도했다.

완전실업률이란 일본에서 사용하는 대표적인 실업 관련 통계치로 매달 총무성 통계국이 조사해 발표하는데 일할 의사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취업을 하지 못하는 경제활동 인구중 주중 1시간도 유급노동을 하지 못한 완전실업자를 노동력 인구로 나눈 백분율이다.

이번에 일본총무성이 발표한 완전실업률 3.0%는 지난 1995년 5월(3.0%)이래 21년 2개월만의 최저치다.

시장조사 전문 QUICK의 민간예상치 3.2%였다. 일손부족을 배경으로 노동수요가 늘고 있기 때문으로 풀이된다. 총무성은 고용동향에 대해 "계속 개선 경향을 보이고 있다"는 견해를 보였다.

완전 실업률은 성별로 보면 여성이 2.7%로 전월보다 0.3% 포인트 저하해 1993년 9월(2.7%) 이래 22년 10개월 만에 낮은 수준까지 개선했다. 남성은 6월과 같은 3.0%였다.

7월 완전 실업자 수는 전월에 비해 7만명 줄어든 201만명에 달했다. 직장 사정과 정년퇴직 등 '비자발적인 이직'은 1만명이 줄었고, '자발적인 이직'도 1만명 감소했다. 

취업자수는 6476만명으로 전월보다 20만명이 증가했다. 고용자수는 11만명 늘어난 5727만명이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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