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막스 정글 영양제. 사진=동아제약 제공
미니막스 정글 영양제. 사진=동아제약 제공

아이의 식이 습관으로 고민하는 집이 많다. 반 공기도 채 먹지 않는 아이, 꺼리는 음식이 많아 영양불균형이 걱정되는 아이, 식탁에 앉는 것 자체를 거부하는 아이 등 양상도 다양하다. 

억지로 밥을 먹이기가 힘든 부모에게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은 가장 쉽게 선택할 수 있는 해결책이다. 하지만 무턱대고 제품을 구매했다가는 낭패를 볼 수 있다. 아이의 기호에 맞지 않아 잘 먹지 않으면 결국 집안에 쌓이기만 하기 때문이다.

동아제약에서 생산되는 미니막스 정글은 ‘아이가 먼저 찾는 건강기능식품’이라는 콘셉트로 눈길을 끌고 있다.

어린이 건강기능식품은 편식 등으로 영양 고민에 빠진 아이들에게 권하는 경우가 많은데, 거부감 없이 잘 먹어야 부족한 영양을 효율적으로 보충할 수 있다는 게 동아제약 관계자의 설명이다.

제품의 맛도 어린이의 다양한 취향을 반영해 적용했다.

미니막스 정글만의 섬세한 설계는 동아제약에서 자체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건강연구센터로부터 발현된다. 동아제약 어린이건강연구센터는 어린이 일상의 다양한 건강 이슈를 연구하고, 신체·정서·사회·환경적 성장발달을 위한 의약품, 건강기능식품, 화장품을 제안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미니막스 정글의 영양 설계는 우리나라 어린이의 식생활 통계를 기초로 정량을 산정해 이루어졌다.

동아제약 관계자는 “어린이는 그 어느 소비자보다 까다로운 계층이라 깐깐한 연구와 소비자 조사가 필수적이다”라며 “꼼꼼한 영양 설계와 안전성 테스트로 부모의 걱정을 덜고, 아이의 입맛까지 사로잡는 건강기능식품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R&D를 진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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