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 출시… ‘스노우볼’ 굿즈도 

크리스마스 신제품 버거/사진=맥도날드
크리스마스 신제품 버거/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리치 포테이토 버거 등 신제품 3종을 오는 12월 1일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리치 포테이토 버거’는 풍부한 육즙의 순쇠고기 패티 두 장과 입 안에서 큼직하게 씹히는 큐브 감자, 데미글라스 소스가 어우러져 조화로우면서도 꽉 찬 맛을 선사한다.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쇠고기, 감자와 함께 환상의 궁합을 자랑하는 쫄깃한 식감의 버섯까지 더해져 한층 풍성한 맛을 즐길 수 있는 푸짐한 버거다. 

특히, 신제품 두 버거에는 함박 스테이크나 오므라이스 등 육류 요리에 잘 어울리는 데미글라스 소스가 가미돼 새콤하면서도 묵직한 맛으로 고기의 풍미와 감칠맛을 한층 끌어올렸다. 이와 함께 맥도날드는 맥모닝 메뉴로 머핀에 큐브 감자가 더해져 한층 든든하고 포만감 있는 아침 식사가 가능한 ‘리치 포테이토 머핀’도 출시한다.

맥도날드의 신제품 3종 ‘리치 포테이토 버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와 ‘리치 포테이토 머핀’은 크리스마스 테마로 특별히 디자인된 패키지에 제공돼 고객들에게 크리스마스 정취까지 듬뿍 선사할 예정이다. 또한 고객들에게 더욱 기분 좋은 크리스마스를 선사하기 위해 특별 제작 굿즈인 맥도날드 ‘스노우볼’ 제공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 방법은 리치 포테이토 버거 세트,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 세트 구매 1개당 1개씩 제공되는 이벤트 코드를 맥도날드 앱을 통해 스탬프로 적립하면 되며, 총 4개의 스탬프를 적립한 고객에게 100% ‘스노우볼’을 제공할 예정이다. 이 외에도 추첨 이벤트를 통해 매주 50명에게 가정용 전기 그릴 등 다양한 선물을 제공할 계획이다. 단, 맥딜리버리 주문, 만 19세 이하 고객은 참여 대상에서 제외된다. 

리치 포테이토 버거의 가격은 단품 6200원, 세트 7500원이며, 리치 포테이토 머쉬룸 버거는 단품 6600원, 세트 7900원이다. 리치 포테이토 머핀의 가격은 단품 3400원, 세트는 4400원이다. 신제품 3종 모두 12월 1일부터 25일까지 한정 판매될 예정이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이번에 선보이는 리치 포테이토 3종 메뉴는 고기, 감자, 버섯의 푸짐하고 꽉 찬 맛으로 추운 연말 든든한 한끼로 제격”이라며 “새롭게 선보이는 크리스마스의 설렘 가득한 한정판 굿즈와 다양한 선물과 함께 올 크리스마스는 맥도날드와 함께 맛있고 즐거운 시간 되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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