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기즙의 새콤함과 얼음의 청량함…저렴한 가격도 매력 

딸기 칠러 한정품 출시/사진=맥도날드
딸기 칠러 한정품 출시/사진=맥도날드

맥도날드가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의 맛과 향을 그대로 살린 ‘딸기 칠러’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맥도날드의 딸기 칠러는 2017년 처음 출시된 이후 딸기 마니아들의 꾸준한 사랑을 받아온 제품이다. 딸기 칠러는 겨울철 과일로 각광받고 있는 딸기의 과즙과 얼음을 완벽한 비율로 갈아 넣어 딸기 본연의 달콤하면서 상큼한 맛을 잘 느낄 수 있으며, 영롱한 붉은 빛깔로 눈과 입을 모두 즐겁게 해주는 것이 특징이다. 

과일 칠러는 오직 맥도날드에서만 만날 수 있는 음료 메뉴로, 과즙과 얼음을 최적의 비율로 갈아 넣어 청량감과 풍부한 과일 맛의 조화를 선사한다. 올해 맥도날드가 선보인 배 칠러, 한라봉 칠러, 자두 칠러 등 다양한 과일 맛의 칠러 메뉴가 꾸준히 고객들의 높은 호응을 얻으며 대표적인 과일 음료로 큰 사랑을 받고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딸기의 상큼한 맛이 기다려지는 겨울철, 딸기 칠러는 합리적인 가격으로 청량한 계절 음료를 찾는 소비자에게 안성맞춤”이라며 “이번 겨울철 입맛 돋우는 상큼한 딸기 칠러와 함께 달콤한 시간 보내시길 바란다”고 밝혔다.

딸기 칠러의 가격은 스몰 사이즈 기준 2000원, 미디엄 사이즈 기준 2500원으로, 오는 5일부터 2021년 3월 31일까지 한정 판매한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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