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켓몬 컬레버레이션 제품 9월부터 출시…인기 탄력 받을까

사진=토니모리

토니모리가 중국을 비롯한 해외 관광객들의 구매 니즈를 충족시키기 위해 제주 면세점에 처음으로 발을 들였다.

최근 7월 국내면세점 매출앤은 9억 달러를 넘어서며 지난해 대비 2배에 가까운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다. 중국 관광객들의 영향이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토니모리는 이러한 시장 흐름에 발맞춰 판매 채널을 확대했으며, 스트리트 컬처 브랜드의 콘셉트를 살린 인테리어와 해외 관광객들에게 인기가 높은 토니모리만의 유니크한 콘셉트를 살린 제품들로 고객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수 있도록 구성했다.

또한 해외 고객들이 직접 신제품을 체험해볼 수 있는 공간을 제공해 또한 브랜드 인지도를 높일 수 있는 홍보 채널로도 활용할 계획이다. 

게다가 9월부터 전 세계적으로 인기를 얻고 있는 포켓몬 캐릭터와의 컬레버레이션 제품이 순차적으로 출시될 예정이다. 이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 관광객들에게도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토니모리 관계자는 "토니모리는 국내를 넘어서 해외 고객들에게도 많은 관심과 사랑을 받고 있어 면세점 매장을 통해 판매 채널을 확대해나가고자 한다"며 "아름다운 경관으로 해외 관광객들의 방문이 높은 제주도 면세점 입점을 통해 더욱 적극적인 마케팅 활동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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