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대통령 표창 로고가 반영된 하이오센임플란트 패키지.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미국 대통령 표창 로고가 반영된 하이오센임플란트 패키지. 사진=오스템임플란트 제공

오스템임플란트는 미국법인 ‘하이오센(Hiossen)’이 현지에서 생산하는 주요 임플란트 제품에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명의 표창 디자인을 반영, 전 세계에 수출한다고 28일 밝혔다.

앞서 지난 해 6월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미국 조 바이든 대통령 명의 '대통령 E 상(2023 President’s E Awards)'을 수상했다. 해당 상은 미국 수출 확대에 기여를 한 미국 기업이 받을 수 있는 최고의 표창이다.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은 △지속가능성(수익성, 재무안전성 등) △비즈니스 모델(사업 중장기 계획 등) △기업윤리(법규정 준수, 거래 투명성 등) △고객서비스 수준(품질관리, 보증 등) △수출활동(혁신성, 확장성 등) 5개 분야에 대해 본사 소재지인 뉴저지 주정부, 미국 연방정부와 상무부의 평가 및 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President’s E Awards 수상 타이틀과 로고는 미국 대통령의 표창을 받은 기업이 자사 브랜드 및 제품 홍보 시 사용할 수 있다. 미국법인은 프리미엄 브랜드 하이오센 EK, ET, EM 임플란트 제품 패키지와 카다로그에 해당 타이틀과 로고를 반영해 지난 1일부터 현지에서 생산하고 있으며 미국 전역 치과에 제품을 유통한다.

신동성 오스템임플란트 미국법인 법인장은 “하이오센이 미국 대통령 표창 브랜드인 점을 내세워 적극적으로 현지 영업·마케팅을 강화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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