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포문화재단이 NH농협 군포시지부로부터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김성록 지부장, 하은호 군포시장,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군포농협 이명근 조합장.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군포문화재단이 NH농협 군포시지부로부터 후원금 5천만원을 전달받았다. 왼쪽부터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김성록 지부장, 하은호 군포시장,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 군포농협 이명근 조합장. 사진=군포문화재단 제공

군포문화재단은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로부터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받았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20일 군포시청에서 열린 후원금 전달식에는 하은호 군포시장을 비롯한 군포문화재단 전형주 대표이사,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김성록 지부장, 군포농협 이명근 조합장 등 축제 관계자가 함께 참석헸다.

이번 후원금은 다음 달 20일부터 28일까지 진행되는 ‘군포철쭉축제’의 안정성 및 프로그램 완성도 제고를 위하여 사용될 예정이다. 군포철쭉축제는 경기관광축제로 3개년 연속 선정되어 수도권 대표 봄꽃축제로 자리매김 했으며, 특히 올해는 노차로드에 특설무대를 설치하여 화려한 개막식을 선보인다.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 김성록 지부장은 “올해 10주년을 맞이한 군포철쭉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하며, 축제의 추진단원으로서 원활한 운영에 적극적으로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전형주 군포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큰 도움을 주신 NH농협은행 군포시지부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우리 군포시의 자랑인 철쭉축제 준비에 만전을 기하여 지역문화의 꽃을 피우는 축제로 보답하겠다”고 화답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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