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크로 소프트의 빌 게이츠 회장과 부인 멜린다 씨가 설립 한 자선 재단 빌 멜린다 게이츠 재단이 일본 다케다약품에 낮은 가격의 폴리오 백신 개발을 지원하기 위해 3800만달러를 공급한다고 로이타 통신이 보도했다.

소아마비 백신은 경구형 생폴리오 백신(OPV)에 의한 감염이 문제가 되어 주사형 불활화 백신(IPV)으로 전환되고 있지만, 전문가들은 이로 인한 IPV부족 사태를 우려하고 있다고 신문은 전했다.

게이츠 재단의 간부는 이번 자금 제공이 소아마비 예방을 위한 충분한 백신 확보에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다케다약품은 이번에 공급되는 자금을 개도국 IPV 개발과 공급에 활용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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