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 라이더가 스즈키부스의 포토죤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도쿄모터사이클쇼가 3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도쿄 빅사이트에서 개최됐다.바이크산업의 육성을 목적으로 1971년부터 시작해 43회째를 맞으며 입장객수는 13만 명을 돌파하며 바이크 매니아들에게도 최대의 축제다.

야마하의 클래식 모델

일본 메이커인 혼다, 야마하, 가와사키, 스즈키 등 4대 메이커는 물론 BMW, 두카티, 할리데이비슨 등 해외 유명 메이커들도 대거 참석했고 한국의 헬멧브랜드 HJC도 참가했다. 또한 야외에서는 일본 경찰의 모범주행과 어린이 시승행사도 함께 열렸다.

타이완의 바이크 대표 브랜드 KYMCO.

모터사이클쇼의 가장 큰 특징은 직접 바이크에 앉아 승차감도 느끼고 만져볼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 만화 영화 캐릭터들이 등장하는 다양한 이벤트도 즐길 수 있다. 전시회와 더불어 주변에는 전국 각지에서 몰려든 바이크 매니아들의 행렬도 볼거리다

특히 한국에 비해 여성 라이더들이 많은 것도 이채롭다.

타이완의 SYM은 3륜 전기 바이크 'EX3'를 선보였다. 컨셉카로 최고 속도는 90km / h, 가정용 전원으로 6 시간 충전시 시속 30km / h 정속 주행시 100km를 달릴 수 있다.
한국의 헬멧 브랜드 'HJC'도 관람객들로부터 많은 관심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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