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브리 미술관', 전매방지 위해 입장권 실명제 실시
<센과 치히로의 행방불명>, <이웃집 토토로> 등으로 한국에도 잘 알려져 있는 일본 애니메이션의 거장 미야자키 하야오(宮崎駿) 감독의 스튜디오를 기념해 지어진 '지브리 미술관'이 7월부터 입장권 전매방지를 위해 구매자의 이름이 담긴 '기명식'으로 바뀐다. 따라서 입장 시에는 본인의 신분을 확인할 수 있는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한다.
입장권은 일본 편의점 '로손' 홈페이지나 한국 대행사인 하나투어에서만 구매 예약이 가능한 지브리 미술관은 도쿄의 위성도시인 미타카시 기치조지의 이노카시라 공원 안에 있다.
한편 지브리 미술관은 개수 공사를 위해 5월 9일부터 7월 15일까지 휴관할 예정이다.
도쿄=김정욱특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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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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