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2K 컬렉션 이미지. 사진=자라
Y2K 컬렉션 이미지. 사진=자라

자라(ZARA)는 현실 세계와 가상현실을 잇는 패션 판타지를 구현한 ‘Y2K’ 컬렉션을 출시한다고 27일 밝혔다.

자라 Y2K 컬렉션은 지난해 국내 브랜드 아더에러와 협업한 ‘AZ컬렉션’다. 올초 단독으로 선보인 ‘라임 글램 컬렉션’에 이어 제페토와 협업한 세 번째 메타버스 프로젝트다.

자라 Y2K는 가상현실 공간에서의 새로운 경험에 중점을 둔 이전 메타버스 컬렉션과 달리 가상현실의 크리에이티브 경험을 오프라인 공간까지 확대해 새로운 쇼핑 경험을 제공하는 ‘피지털’ 컬렉션이다.

올해 핫한 트렌드인 Y2K 패션에서 영감을 받아 기획된 이번 컬렉션은 세기말의 감성을 자라만의 시선으로 재해석해 자유분방하면서도 톡톡 튀는 분위기와 함께 반항적이면서도 사랑스러운 스타일이 공존하는 컬렉션이다.

자라 Y2K 컬렉션은 의류와 액세서리, 뷰티까지 다양한 카테고리를 선보인다. 비비드한 블루와 그린 컬러의 스웨터, 하트 모양으로 디자인된 니트 탑, 깃털이 달린 드래곤 백 등 시선을 빼앗는 컬러와 디자인의 제품을 중심으로 리본 백, 하트 링까지 다양한 아이템으로 구성됐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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