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맨 = 한기성 기자]

일본 인기 남성 그룹 'SMAP'의 해산을 막자는 움직임이 팬들 사이에서 일고 있다.

SMAP 팬들은 키무라 타쿠야를 제외한 4인 멤버가 현 소속사에서 독립을 검토하고 있는 것과 관련  200만장 이상을 판매한 대표 곡"세계에서 하나뿐인 꽃"(2003년)CD구입을 인터넷으로 촉구하는 운동을 전개하고 있다.

팬들은 “5명이 활동을 계속하지 않는다면 이 곡을 더 이상 노래할 수 없게 된다. 해산만은 않된다.”라며 ‘SMAP 지키기' 활동에 나선 것.

인터넷 쇼핑몰 업체인 아마존 재팬 등에서는 이미 해당 CD의 재고가 바닥난 상태다.

한국에서 많은 팬을 보유하고 있는 기무라 타쿠야와 나카이 마사히로, 이나가키 고로, 구사나기 쓰요시, 가토리 신고 등 남자 가수 겸 배우 5명으로 이뤄진 SMAP는 1988년 데뷔 이후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인기 그룹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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