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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은 션 박사가 향미평가를 하는 모습. <사진=CCA(커피비평가협회) 제공>

커피테이스터(Coffee Taster) 교육프로그램을 창안한 션 스테이만(Shawn steiman) 박사가 다음달 4일 방한, 국회의원회관 2층 세미나실에서 커피의 향미를 구별하고 묘사하는 법에 대해 강연한다고 25일 전했다.

이번 강연은 커피테이스터 인스트럭터 교육을 겸하는 것으로, 인스트럭터를 희망하는 커피전문가들에게는 국내에서 자격증을 취득할 기회이다. 참가자들은 강연을 듣고 향후 6주간(1회 2시간 6회) 이어지는 교육과정을 이수하면, 커피테이스터 자격증 과정을 개설하는 권한을 갖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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