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정 보도문] '포스코 비리' 협력업체 성광 및 2개社 압수수색 관련

[프레스맨, PRESSMAN= 프레스맨 ]본지는 지난 10월 8일자에 '포스코 비리' 협력업체 성광 및 2개社 압수수색' 이라는 제목의 기사에서 포항제철소의 조명설비를 담당하는 협력업체인 주식회사 성광의 검찰 압수수색 사실을 보도했습니다.

이 과정에서 "주식회사 성광의 대표이사인 한명희 씨가 포스코그룹 비리에 연루된 이상득 전 새누리당 의원, 이병석 새누리당 의원이 한명희씨와 모두 동지상고 출신이기에 학연을 통한 사업특혜를 받은 게 아닌지 의심하고 있다"는 검찰의 설명을 사실관계 확인 없이 그대로 보도하여 주식회사 성광과 회사 대표이사인 한명희씨의 명예를 실추시키고 피해를 초래하였습니다.

이로 인해 피해를 입은 주식회사 성광과 회사 대표이사인 한명희 씨에게 사과의 말씀을 드리며, 향후에는 이런 일이 재발되지 않도록 대책을 수립·이행하겠음을 약속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