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양, 수원역에 단기매장 형태로 37개 중소기업이 참여

경기도 사회적경제 전용매장. 사진=코레일유통 제공
경기도 사회적경제 전용매장. 사진=코레일유통 제공

철도 관련 유통, 광고 전문기업 코레일유통이 안양, 수원역내 사회적경제기업 전용매장을 운영한다고 15일 밝혔다.

경기도 최초 철도 역사내 사회적 경제기업 매장 운영은 공공기관으로서 사회적경제기업의 판로확대 및 착한소비를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자 경기도와 협업하여 추진하게 되었다.

안양역과 수원역에 단기매장 형태로 운영될 사회적 경제기업 매장은 경기도 소재 37개 중소기업이 참여하여 140여개 제품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운영되는 사회적 경제기업 매장은 수제로 만든 각종 선물세트와 먹거리 상품 등을 준비하여 명절 철도 이용고객에게 큰 호응을 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코레일유통은 “공공기관으로서 경기도와 함께 사회적 경제기업의 판로개척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일조하고자 매장운영을 준비하게 되었다”며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있는 중소기업 지원을 통해 사회적 가치 실현에 앞장설 것”라고 밝혔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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