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맨, PRESSMAN= 김이슬 기자)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이 학교급식 식재료 안전을 위해 특별단속에 나선다.

농관원은 11월 한달 간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 사이버 거래소 등록업체 4925개소에 대해 우수 식재료 기준 준수 여부, 원산지 표시, 축산물 이력제 등을 점검할 예정이라고 2일 밝혔다.

농관원은 식재료 납품 전 불신에 업체를 방문해 점검하고, 위반업체에 대해서는 관련 규정에 따라 수사·송치, 고발, 인증 취소 등의 처분을 할 예정이다.

관계자는 “불량식품이 학교급식에 공급되는 것을 사전에 차단하고 학부모의 불안 심리를 해소해 학생들의 건강을 지켜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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