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라다이스가 서울 워커힐호텔 카지노 영업장을 확장했다. 이는 중국 관광객 급증에 따른 조치다. 지난 16일 이혁병 대표이사 부회장은 광장동 워커힐호텔에서 가진 영업장 확장 기념행사에서 "중국인 관광객 수요에 맞는 최적화된 영업환경과 서비스 경쟁력을 갖추게 됐다"며 "국내 선도기업인 워커힐 카지노의 매력도를 높여 매출 증대 효과가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이번 확장은 20여년 만에 추진된 것으로 파라다이스 워커힐 카지노 영업 면적은 기존 3178.36㎡(963평)에서 25% 확대된 3970.97㎡(1200평)가 됐다.특히 신규 영업장(1~2층)에는 바카라 테이블 17대와 머신 4대가 설치됐고, 3개의 VIP룸과 전용 출입구가 운영된다.한편 워커힐 카지노 관계자는 "급증하는 중국 관광객의 수요에 맞춰 VIP 영업장을 확충한 것"이라며 "쾌적한 환경을 조성해 매출을 개선하고 고객 유치를 늘릴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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