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맨, PRESSMAN= 이혜주 기자)

대구광역시에서 메르스 확진 환자가 나왔다.

16일 대구광역시에 따르면 질병관리본부가 실시한 남구청 주민센터 공무원 A씨(52세)가 확진 판정을 받았다. A씨는 지난달 28일 삼성서울병원에 입원에 있는 어머니 문병을 다녀온 후 지난 13일부터 감기증세를 보여왔다. 

A씨는 지난 15일 보건소를 통해 검사를 받았고, 16일 음성반응이 나와 격리 중이다.  A씨는 대구의원룡 음압병상에 격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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