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레스맨, PRESSMAN= 이혜주 기자)

 세계 최대 규모의 미국 고급 카시트 브랜드 클렉(CLEK)이 브랜드 최초로 한국 맞춤형 스페셜 에디션 2015 클렉 푼푸(CLEK Foonf)를 국내 공식 출시한다.

이번에 출시하는 2015년 신모델 클렉 푼푸는 1세부터 7세까지 사용 가능한 올라운드형 카시트로 한국 시장에 적합한 ISOFIX(차량고정장치) 시스템을 직접 개발하여 적용한 것이 특징이다.

또한 푼푸는 가볍고 탄성이 높아 충격 분산에 효과적인 마그네슘 프레임을 세계 최초로 사용하여 외부 충격과 뒤틀림, 전자파로부터 아이를 안전하게 보호한다.

특히 자체적으로 개발한 독자적인 충격 흡수 시스템 리액트(REACT: Rapid Energy Absorbing Crumple Technology) 안전시스템을 적용하여 갑작스러운 외부 충격을 즉각적으로 흡수하고 감소시켜 준다. 리액트 안전시스템은 차량 사고 발생 시 차체가 지그재그 형태로 수축하며 1차적인 충격을 흡수하는 크럼플 존(Crumple Zone) 효과를 유아 카시트에 업계 최초로 적용하여 최대 40%까지 물리적인 충격을 감소시켜 준다.

이 외에도 아이들의 민감한 피부를 보호하기 위해 일반 폴리에스테르 시트가 아닌 기능성 가공 직물인 슈퍼 크립톤 패브릭(Super Crypton Fabric) 시트를 사용했다. 슈퍼 크립톤 패브릭은 얼룩 및 세균 저항력이 높고 통풍이 잘 되는 직물 원단으로 음료와 같은 이물질을 잘 흡수하지 않아 세균이 증식하는 것을 방지해주며 물수건 또는 물티슈 등으로 쉽게 세척이 가능하다.

클렉의 국내 유통을 담당하는 이도컴퍼니 전범준 대표는 “클렉은 세계에서 가장 다각화된 안전 시스템을 갖춘 승차안전시트 전문 브랜드로 미국연방자동차 안전기준(FMVSS : Federal Motor Vehicle Safety Standard)을 통과하여 미국 부모들에게 가장 안전한 카시트로 평가 받고 있다”며 “이번 2015년형 클렉 푼푸는 본사에서 직접 국내 상황을 분석하여 개발한 세계에서 유일한 한국 맞춤형 스페셜 에디션으로 안전과 기능을 모두 갖춰 국내 부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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