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쾌환 숙취해소 마스크/사진=어바웃미
상쾌환 숙취해소 마스크/사진=어바웃미

삼양그룹 내 식품·화학 계열사인 삼양사의 숙취해소제 상쾌환이 피부미용 마스크로 다시 태어났다. 

피부과학 전문 화장품 브랜드 ‘어바웃미(ABOUT ME)’는 최근 붉게 달아오른 피부 고민을 케어하는 ‘상쾌환 마스크’를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상쾌환 마스크는 달아올라 붉고 건조해진 ‘술톤 피부’를 집중 관리할 수 있는 마스크팩으로 헛개나무열매추출물, 효모추출물, 어성초추출물 등을 함유하고 있다.

이번 신제품은 소비에서도 재미를 추구하는 MZ 세대(밀레니얼+Z세대)를 겨냥해 상쾌환을 연상시키도록 제품 포장을 디자인했다. 대나무와 식물성 리오셀 소재를 블렌딩한 마스크 시트에는 홍조를 표현해 재미를 더했다. 흘러내림 없는 수분 젤리 제형의 에센스는 달아오르고 건조한 피부 갈증을 빠르게 해소한다.

상쾌환 마스크는 피엔케이 피부 임상 연구 센터의 인체 적용 시험을 통해 열에 의해 달아오른 피부 진정 및 온도 감소와 피부 수분량 개선에 도움을 주는 것으로 확인됐다. 시험 결과, 1회 사용 직후 피부 온도는 5.4도 감소했고 피부 수분량은 약 43% 증가했다.

삼양사 어바웃미 관계자는 “이종 브랜드 간 콜라보 상품으로 MZ 고객들에게 재미와 효과를 동시에 주고자 신제품을 기획했다”면서 “상쾌환 마스크를 통해 달아오른 피부를 쉽고 빠르게 케어하여, 다음날 생기 있는 건강한 피부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상쾌환 마스크는 2일부터 어바웃미 홍대 플래그십 매장, 공식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11번가를 통해 한정수량 출시 기념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가격은 장당 2000원, 5개입 세트 9900원이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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