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델들이 무기력증 개선제 '마인트롤'을 소개하고, 갱년기 남성의 무기력증 관리 필요성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 제공)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모델들이 무기력증 개선제 '마인트롤'을 소개하고, 갱년기 남성의 무기력증 관리 필요성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다. (동국제약 제공)

동국제약은 22일 오전 서울 중구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갱년기 남성에게 무기력증 관리의 필요성을 전달하기 위한, ‘마인트롤과 함께하는 무기력증 극복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중년 남성이 가을에 겪는 우울감이나 무기력감을, 흔히 ‘가을 탄다’고 표현하는 계절성 우울증이 아닌 ‘남성 갱년기’의 심리적 증상일 수 있다는 점을 알리고, 이를 관리하자는 메시지를 전달하기 위해 마련됐다.

2010년 ‘대한남성과학회’ 자료에 따르면, 국내 40대 이상 남성 28.4%가 갱년기를 경험했고 나이가 많아질수록 남성 갱년기 유병률도 높아지는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동국제약이 2018년 시장조사기관 ‘코리아리서치인터내셔널’을 통해 진행한 설문 조사 결과, 응답자의 54.4%가 무기력, 의욕 저하, 불면, 불안, 우울감 등의 남성 갱년기 증상을 단순한 노화 과정이나 체력 저하 때문이라고 생각해 방치한다고 답했다. 그러나 이런 증상을 방치하면 삶의 질 저하와 노년 건강을 위협할 수 있으므로 초기부터 적극적인 관리가 필요하다.

이에 이번 캠페인에서는 중년 남성의 운동하는 모습을 보여주며, 규칙적인 운동과 함께 마인트롤과 같은 의약품을 통해, 갱년기 남성의 무기력증을 극복하고 활력을 되찾을 수 있다는 점을 강조했다.

동국제약 마케팅 담당자는 “남성은 여성에 비해 갱년기 증상이 서서히 나타나는 편으로, 무기력, 불안, 불면, 근력 저하 등의 증상이 나타나면 갱년기를 의심해봐야 한다”며, “계절에 따른 일시적인 기분 변화나 단순 노화라 생각해 방치하기 보다는 규칙적인 운동이나 명상과 같은 생활습관 관리를 비롯해 입증된 의약품을 이용하는 것도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말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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