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하는 수압부터 온도·노즐 위치 설정에 원터치 맞춤 세정

신규 출시된 프라임 비데 모델/사진=코웨이
신규 출시된 프라임 비데 모델/사진=코웨이

코웨이가 새롭게 출시한 ‘프라임 비데(BA36-A)’가 사용자 맞춤형 메모리 기능과 높은 편의성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코웨이 프라임 비데는 개인별 맞춤 사용 환경을 설정할 수 있는 ‘메모리 기능’을 탑재한 것이 특징이다. 이용자들은 선호하는 수압, 온도, 노즐 위치 등 세부 옵션을 최대 2개까지 저장해 버튼 한 번으로 간단하게 사용할 수 있다. 또한 어린이 체형에 최적화된 노즐 위치 및 수압, 수온을 제공하는 ‘어린이 기능’이 적용돼 가족 모두 편리한 사용이 가능하다.

필터부터 노즐, 커버를 아우르는 높은 위생성도 인기 요인이다. 코웨이 비데 전 제품에는 물 속 오염물질을 10마이크로미터(㎛) 크기까지 제거하는 프리마이크로필터가 탑재돼 있다. 또 노즐은 오염에 강한 스테인리스를 적용했으며, 분리형 노즐팁 구조로 관리가 편하도록 했다. 여기에 세균 번식을 억제하는 항균 변좌를 적용해 언제나 청결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다. 커버 앞부분에는 위생탭을 적용해 도기에 손이 닿지 않고도 커버만 깔끔하게 열고 닫을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프라임 비데 BA36-A는 섬세한 세정 기능을 자랑한다. 미세한 물줄기로 부드럽게 케어하는 여성 맞춤형 ‘미세 소프트’ 기능으로는 편안한 세정이 가능하다. 강력한 세정을 원하는 사용자를 위해서는 공기 방울로 풍성한 물살을 만들어 쾌적하게 세정해주는 ‘Air+ 세정’ 기능도 포함됐다. 또한 노즐이 앞뒤로 움직이면서 넓은 범위까지 꼼꼼하게 세정 가능하다.

모든 방향에서 분사되는 물로부터 보호되는 IPX5등급의 방수 설계를 적용, 고장 걱정 없이 편리하게 물청소를 할 수 있다는 것도 장점으로 꼽힌다. 

황순목 코웨이 워터케어팀장은 “이 제품은 비데의 핵심인 세정과 위생에 집중하는 동시에 사용자 맞춤 기능까지 탑재해 출시 초기부터 많은 사랑을 받고 있다”며 “렌탈 구매 시 정기적인 필터 교체 및 관리 서비스까지 제공돼 더욱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다”고 말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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