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외 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
롯데건설 하석주 대표이사가 25일 국가보훈처장 감사패를 받았다. 6월 호국보훈의 달을 맞아 대외 유공인사 포상대상자로 선정되면서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위해 나눔 경영 실천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은 것이다.
하석주 대표는 그동안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 기회 확대를 통한 '사회형평적 채용'과 현충원 묘역 단장, 임직원으로 구성된 '샤롯데 봉사단'과 함께하는 지역 밀착형 사회공헌활동 등을 펼쳤다.
특히 최근 3년 동안 국가보훈 취업 지원 대상자를 위해 직무 범위를 기술직으로 확대해 폭넓은 기회를 제공했다. 이와 더불어 적극적인 채용 활동을 통해 점진적으로 인원을 확대해 나가고 있다.
하 대표는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기업으로서 사회적 가치 실현에 힘써, 나누며 함께 성장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의 사회공헌 활동을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국가보훈 고용 창출에 이바지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했다.
한편, 롯데건설은 지난 2013년부터 매년 현충일과 국군의날이 다가올 때마다 국립서울현충원을 방문해 자매결연 묘역 단장 봉사활동 등을 실시하고 있다. 이를 통해 지난 2018년 12월에는 국립서울현충원으로부터 감사패를 받기도 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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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기태 기자
pressm123@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