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지역 소비자에 육수당 진한 국밥 알릴 수 있는 기회

육수당 부산 서면 롯데점 이미지. 사진=육수당
육수당 부산 서면 롯데점 이미지. 사진=육수당

 

국밥 브랜드 육수당이 부산 서면 롯데점을 오픈했다. 육수당은 기존의 장터 국밥을 진한 소사골 육수를 사용해 냄새를 잡고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국밥 브랜드다.

부산 지역에서는 부산 이마트 사상점에 입점한 매장에 이어 두 번째 매장이지만 로드샵으로는 첫 매장이다.

새롭게 오픈한 부산 서면 롯데점은 지하철 서면역과 롯데백화점 부산 본점, 서면시장 근처에 위치해 있어 유동인구가 많은 상권으로 꼽힌다. 이러한 상권 특성으로 인해 다양한 연령층의 매장 방문이 가능할 것으로 보인다.

육수당은 부산 서면 롯데점이 부산 지역 소비자들에게 육수당만의 국밥 메뉴를 알릴 수 있는 최적의 매장이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육수당 관계자는 “특별한 육수와 색다른 국밥, 합리적인 가격으로 전국 50여개 매장을 보유하며 전국구 매장으로 자리잡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육수당이 더 많은 지역의 소비자들이 즐길 수 있도록 매장을 점차 넓혀갈 방침이다”고 말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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