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주일 간 20여년전 가격으로 할인 판매

오리지널치킨 할인 이미지. 사진=KFC
오리지널치킨 할인 이미지. 사진=KFC

 

글로벌 치킨 전문 브랜드 KFC가 5월 4일까지, 오리지널치킨 2조각을 20여년 전 가격으로 제공한다. KFC는 일주일 간의 행사 기간 동안, 오리지널치킨 2조각을 기존 5,000원에서 3,500원으로 할인 판매한다고 밝혔다.
 
오리지널치킨은 KFC의 대표적인 시그니처 메뉴로, 커넬샌더스가 개발한 11가지 비밀 양념에 고압쿠킹 방식으로 조리해, 살아 있는 육즙과 촉촉하고 담백한 맛이 특징인 제품이다.
 
같은 기간, 황금연휴를 맞아 다양한 추가 프로모션도 함께 진행한다. 먼저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 또는 스파이시 버전을 단품으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1,400원 할인 혜택을 적용해 3,500원에 제공한다. 켄터키치킨버거 클래식은 촉촉한 브리오슈 번 사이에 큼직하고 부드러운 통다리살 치킨 필렛, 아삭한 피클로 구성됐으며, 스파이시 버전은 같은 구성에 매콤한 맛을 자아내는 스파이시 소스를 더했다.
 
또 갓양념치킨 2조각과 갓쏘이치킨 2조각, 총 4조각을 3,900원 할인된 6,900원에 제공하는 ‘갓반반치킨’ 프로모션도 진행한다. 갓양념치킨은 매콤달콤한 양념이, 갓쏘이치킨은 짭조름하면서도 달달한 간장 맛이 깊게 배어 있어 한국인들의 입맛에 딱 맞춘 양념 베이스의 치킨이다. 
 
KFC 관계자는 “이번 황금 연휴를 맞아 소비자들이 합리적인 가격에 KFC 신메뉴와 인기 메뉴들을 맛볼 수 있도록 하고자 다양한 할인 프로모션을 준비했다”며 “프로모션 기간 동안 KFC가 자랑하는 메뉴들과 함께 휴일을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프레스맨]

저작권자 © 프레스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