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농가 및 소상공인 상품만을 모은 특별 기획전
대전, 충북 지역 특산품과 소상공인 상품 추가로 선보여
지난 7일 대구, 경북을 시작으로 경남, 대전, 충북 등 전국 지역 사회와 손잡아

(쿠팡 제공)
(쿠팡 제공)

쿠팡은  지역 사회와의 협력을  한층 강화하기 위한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주는 대전시와 충청북도와  함께한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지역  상생을 위한 기획전으로,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위축으로 판로를  잃은 소상공인과 농축산인들의  상품을 쿠팡에서 직접  매입해 진행된다. 직매입  뿐 아니라 메인  홈페이지 광고를 포함한  마케팅을 지원하는 등  해당 지역 업체들의  매출 증대에 직접적으로  도움이 될 수  있도록 했다.

이번 주에는 새롭게  대전, 충북  지역 업체의 800여개 상품을  로켓배송으로  선보이며, 지역  특산품은 로켓프레시로 다음  날 바로 아침상에  올릴 수 있다. 대표상품으로  충북 청원 생명  쌀, 제천의  돈마루 한돈 삼겹살과  올계 닭 닭가슴살, 닭다리살  등이 있다. 이  밖에도 대전, 충북  지역의 소상공인이 판매하는  접시 세트 등의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쿠팡은 지난 7일부터 대구와  경상북도를 시작으로, 경상남도, 대전, 충청북도와  함께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진행하고 있다. ‘힘내요  대한민국’은  지역별 그리고 다양한  형식으로 2020년 연말까지  지속될 예정이다.

한편 쿠팡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전국의  연 매출 30억 이하  미니기업 6만 2천 개가  지난해 쿠팡과 함께  성장했다. 쿠팡  파트너사 10개 중 7개가 이런  미니기업들이다. 이들이  지난해 쿠팡을 통해  올린 매출은 4조 원이  넘었다. 전년보다  미니기업 수는 1만 5천 개  늘었고, 매출은 1조 4천억 원  커졌다. 이  밖에도 전국 168개의 로켓배송센터는 지역의  소상공인에게도  전국 배송으로 더  큰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고 있다.

쿠팡 윤혜영 리테일  부사장은 “코로나19 이후  소비가 줄어 어려워진  소상공인과 지역농가를 위해  ‘힘내요 대한민국’ 기획전을  통해 쿠팡만의 차별화된  판로를 제공하고 있다”며  “쿠팡은 앞으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한  노력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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