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전 케이블 없이 최대 15W 고속 무선충전 가능

(벡셀 제공)
(벡셀 제공)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건전지 제조 전문기업 벡셀(Bexel)은 PD 고속충전 보조배터리 벡셀 LAB 보조배터리 10000 플러스를 출시했다.

벡셀 LAB 보조배터리 10000 플러스는 자기 유도 무선 충전 기술인 qi 방식을 지원해 충전 케이블 없이 최대 15W 고속 무선 충전이 가능하다.

고속 충전 기술 QC 3.0과 PD 고속 충전을 지원하는 C타입, USB 포트 총 3포트 구성으로 일반 충전 대비 약 4배 빠른 속도로 빠르게 충전할 수 있다. 10000mAh 용량으로 아이폰, 갤럭시 기준 2~3번 충전할 수 있고 12V는 1.5A까지 전류가 공급되어 최대 출력은 18W로 충전한다.

또한 리튬 폴리머 셀과 쇼트, 과충전을 방지하는 배터리 보호회로가 적용되어 제품 안정성을 높였다. 벡셀 LAB 보조배터리 10000 플러스는 상품 편의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USB-C 타입 케이블을 기본 제공하여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고 제품을 구입한 시점으로부터 1년간 품질 보증 서비스를 제공한다.

이밖에 베이직 10000mAh, 대용량 20000mAh 고속 충전 보조배터리가 동시 출시돼 전국 일렉트로마트 매장에서 체험할 수 있다.

한편, SM그룹은 SM경남기업, SM우방, SM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삼라, 라도 등 건설부문을 시작으로 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SM인더스트리 벡셀 등 제조부문, 그리고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KLCSM)과 서비스·레저 (SM하이플러스, 호텔 탑스텐, 탑스텐빌라드애월제주, 탑스텐리조트 동강시스타, 옥스필드CC, 애플CC) 등 사업부문별 경영체계를 갖추고 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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