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일까지 '만원의 행복·만원의 기부'
상품 사면 동일 제품 환경단체 기부

글라스락 공식몰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환경 캠페인. 사진=삼광글라스
글라스락 공식몰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환경 캠페인.(사진=삼광글라스)

생활유리제조전문기업 삼광글라스가 지구의 날을 맞아 본사 직영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30일까지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환경 캠페인을 실시한다고 21일 밝혔다.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은 제50회 ‘지구의 날’을 맞아 유해 폐기물로 환경을 오염시키는 플라스틱 대신, 자연원료로 국내 공장에서 만들어져 건강하며 재사용이 가능한 유리용기 사용을 권장하고 환경단체의 환경보호 활동을 지원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이번 캠페인은, 특별한 할인 혜택이 적용된 제품을 구매하는 동시에 제품 구매만으로 누구나 기부에 참여할 수 있고 구매 횟수가 증가할수록 기부량도 많아지는 소비자 참여형 기부 캠페인이다. 지난해 6월, 환경의 날을 기념해 처음 실시한 ‘만원의 행복, 만원의 기부’ 캠페인의 높은 참여율과 호응으로 이번 지구의 날에도 이어진다.

캠페인은 글라스락 공식몰에서 30일까지 진행되며 이벤트 상품으로 지정된 글라스락 특정 제품 3가지를 선택해 만원에 구입하면, 소비자가 구매한 동일한 제품이 환경단체인 여성환경연대에 그대로 기부된다.

캠페인을 통해 기부되는 제품들은 삼광글라스의 국내 공장에서 자연원료로 만들어진 글라스락 고유 기술력의 내열강화유리 탬퍼맥스 소재로, BPA와 같은 환경호르몬 발생 우려가 없고 단단한 내구성과 내열성을 동시에 갖춰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으며 재활용이 가능해 환경을 해치지 않는 착한 제품이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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