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미약품 본사 (한미약품 제공)
한미약품 본사 전경. (사진=한미약품)

하이투자증권은 30일 한미약품에 대해 "남은 파이프라인을 살펴볼 때"라며 목표주가를 33만원으로 내놨다. 투자의견은 'BUY(신규)'를 제시했다. 

하이투자증권 박재경 연구원은 "한미약품의 올해 기대되는 모멘텀은 △롤론티스의 FDA(미국 식품의약국) 승인 △바이오신약 트리플아고니스트(Triple Agonist, HM15211)의 1상 결과 발표와 NASH(비알코올성지방간염) 환자 대상 연내 2상 진입 △오락솔의 FDA 신약허가신청(NDA) 신청 등이 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트리플아고니스트는 잠재력이 크며 주목해야 할 파이프라인이나 임상 1상 진행 중이며 기술 수출 전 파이프라인이기 때문에 파이프라인 가치 산정에 고려하지 않았다"며 "추후 긍정적인 1상 결과 발표와 2상 진입에 따라 추가적인 반영이 가능하다"고 덧붙였다.[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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