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새봄 맞이 대축제 진행 (넷마블 제공)
넷마블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 새봄 맞이 대축제 진행 (넷마블 제공)

넷마블은 모바일 MMORPG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개발사 넷마블체리)’에 신규 콘텐츠와 이벤트를 선보이는 ‘새봄 맞이 대축제’를 실시했다고 금일 밝혔다.

이번 신규 콘텐츠 중 눈에 띄는 것은 뱀 모양 석상과 기괴한 조형물이 뒤섞인 얼어붙은 계곡 컨셉의 신규 던전 '뱀비늘 계곡'이다.

‘뱀비늘 계곡’은 높은 난이도의 스킬을 쓰는 최종보스 '발락'을 처치하는 것이 핵심으로 신규 전설 무공 '전설 무공서', '빛나는 전설 등급 장비 도안' 등 최고의 보상을 얻을 수 있는 매력적인 던전이다.

이외 '뱀비늘 계곡'을 통해 획득 가능한 신규 '전설 무공'을 직업별로 추가하고 '영웅 등급 보석'으로 승급할 수 있는 '전설 보석'을 새롭게 선보이는 등 게임 내 성장의 재미도 더했다.

넷마블은 이번 ‘새봄 맞이 대축제’를 기념해 다채로운 이벤트도 마련했다.

신규 서버 '경천동지'를 오픈했다. 이용자들은 '경천동지'에서 최대 5배의 경험치를 획득할 수 있으며, 홍문 10레벨 달성 시 ‘영웅 수호령’과 ‘빛나는 영웅 장신구’를 포함한 푸짐한 선물을 제공받는다.

또한 게임에 접속한 모든 신규 이용자에게 사냥용 장신구 8세트를 지급하는 것은 물론 연속 출석 시 최대 '빛나는 영웅 무기'도 증정한다.

오랜만에 게임에 접속한 복귀 이용자 전원에게도 '빛나는 영웅 장신구' 및 '빛나는 영웅 무기' 등을 포함한 풍성한 아이템 선물을 마련했으며, 던전 플레이를 통해 최대 '전설 장신구 함'을 획득 할 수 있는 '전설 장비 축제 이벤트'도 동시 진행한다.

지난 2018년 12월 6일 출시한 '블레이드 & 소울 레볼루션'은 인기 PC 온라인게임 ‘블레이드 & 소울’ IP(지식재산권)를 활용해 원작의 방대한 세계관과 콘텐츠를 모바일로 재해석한 모바일 MMORPG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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