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종 파드 커피, 4종의 핸드 드립 커피 체험

파드 커피 전문 매장 탐앤탐스 성수 1호점 전경. 사진=탐앤탐스
파드 커피 전문 매장 탐앤탐스 성수 1호점 전경. 사진=탐앤탐스

 

커피전문점 탐앤탐스가 오는 19일 서울 성수동 카페거리에 ‘탐앤탐스 성수 1호점’을 오픈했다고 20일 밝혔다.  

성수동 카페거리는 20-30대 젊은 층을 중심으로 주목받고 있는 상권으로, 독특한 분위기와 이색 콘셉트의 카페들이 많아 ‘한국의 브루클린’이라고도 불린다. 성수 1호점도 탐앤탐스 만의 경쟁력을 갖춰 파드 커피(POD coffee)를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파드 스테이션’ 매장으로 기획 오픈했다.  

성수 1호점에서는 각기 다른 맛과 풍미의 아메리카노 라인업을 강화, 고객의 취향에 따라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종류의 파드 커피와 핸드 드립 커피를 판매한다. 특히 최초로 선보이는 파드 커피 3종으로 무겁지 않은 바디감과 균형 잡힌 산미가 특징인 ‘블라썸’, 스모키한 향과 묵직한 바디감의 ‘블랙와인’, 균형 잡힌 산미와 단맛을 함께 느낄 수 있는 ‘아리차’가 눈길을 끈다. 이밖에도 예가체프, 케냐 AA, 루카페 블루마운틴, 디카페인 등을 포함해, 총 11종의 파드 커피를 즐길 수 있으며, 블라썸, 블랙와인, 아리차, 케냐 AA까지 4종은 핸드 드립 커피로도 만나볼 수 있다.  

탐앤탐스 관계자는 “핫스폿으로 떠오른 성수동 카페거리에 탐앤탐스 성수 1호점을 오픈하게 되었다”며 “다양한 종류의 아메리카노로 경쟁력을 갖춘 파드 커피 전문 매장인 만큼, 파드 커피의 대중화에도 기여할 수 있으리라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탐앤탐스 성수 1호점은 오픈을 기념해 구매 고객 대상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구매금액에 따라 탐스런 미니첼, 드링킹 자, 플래너 등을 증정한다. 마이탐 일정 금액 이상 충전 시에도 무료 음료와 깔라톡 등 다양한 혜택을 제공할 예정이다. [프레스맨]

저작권자 © 프레스맨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개의 댓글
0 / 400
댓글 정렬
BEST댓글
BEST 댓글 답글과 추천수를 합산하여 자동으로 노출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수정
댓글 수정은 작성 후 1분내에만 가능합니다.
/ 400
내 댓글 모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