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몰에서 중소가구업체와 상생 협력 위한 소파 신제품 선보여
슬라이딩 좌방석과 헤드레스트 조절 가능해 편안한 착석감 제공
출시 기념해 28일까지 최대 38% 할인하고 포토후기 이벤트 열어

한샘 무토 소파 (사진=한샘제공)
한샘 무토 소파 (사진=한샘제공)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기업 한샘이 자사 온라인쇼핑몰 한샘몰에서 국내 가구업체 ‘바이프레임’과 함께 슬라이딩 좌방석 방식의 ‘무토’ 소파를 출시했다.

이 소파는 한샘과 중소 가구업체가 공동으로 개발해 출시한 `PL(Private Label)` 상품이다. PL상품은제조업체의 우수한 기술력과 유통업체의 마케팅, 판매 역량을 결합한 것을 뜻한다.

‘무토’ 소파는 바이프레임이 제작하고 한샘은 이미지 촬영, 상품설명 페이지 구성, 광고 배너 노출 등 마케팅 활동을 맡았다. 중소가구업체 입장에서는 한샘의 유통망을 활용할 수 있고, 한샘도 고객의 다양한 수요를 충족시킴에 따라 온라인몰의 집객력을 높일 수 있어 상생 협력할 수 있는 모델이다.

‘무토’는 좁은 공간을 넓게 활용하기 원하는 고객들은 위한 소파다. 거실 공간이 좁아 소파 스툴이나 코너형 소파를 두기가 부담스러웠던 사람들은 이번 무토 소파를 눈여겨볼만하다.

이 소파는 좌방석을 최소 56cm에서 최대 77cm까지 자유롭게 조절할 수 있다. 필요에 따라 좌방석을 꺼내 편안하게 앉을 수 있고, 사용하지 않을 때에는 간편하게 넣어서 거실을 넓어 보이게 할 수 있다.

헤드레스트는 총 6단계로 조절 가능해 더욱 편안한 착석감을 제공한다. 헤드레스트 높이가 낮은 소파는 바른 자세로 앉아있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한 것이다. 헤드레스트도 사용하지 않을 때는  모두 접어두면 공간을 넓어 보이게 한다.

좌방석도 최대 100kg의 무게로 테스트를 거쳤다. 또, 슬라이드 왕복 테스트를 25만회 이상 실시해 일상 생활에서 발생할 수 있는 잔고장의 염려도 줄였다. 25만회는 하루에 70회 사용시 10년간 사용하는 횟수이다.

소파의 핵심이라 할 수 있는 가죽 퀄리티 또한 놓치지 않았다. 이태리 콘체리아社의 프리미엄 면피 가죽을 사용했는데, 촉감이 부드럽고 통기성이 우수해 한여름 소파가 땀으로 끈적거리는 염려도 줄였다.

색상은 베이지와 그레이 중 두 가지 색상을 선택할 수 있고, 거실 사이즈에 따라 3인용과 4인용중에 선택할 수 있다.

한샘몰 출시를 기념해 오는 28일까지 ‘무토’ 소파를 최대 38% 할인된 가격에 제안한다. 런칭 이벤트기간 내 구매하면 가죽관리에 용이한 가죽클리너와 보호크림도 함께 받아볼 수 있다. 또, 포토후기를 작성한 모든 고객에게 신세계상품권 1만원권을 증정하며, 베스트 포토후기에 당첨되면 ‘뱅앤올룹슨 블루투스 스피커’, ‘JAVI 인도 양모러그’ 등을 증정한다. 오는 12일까지 한샘몰 홈페이지에서 신제품 체험단도 모집한다.

한샘 관계자는 “효율적인 공간활용과 뛰어난 품질 두 가지를 만족할 수 있는 소파를 고민하여 바이프레임과 함께 이번 무토 소파를 출시했다” 며 “무토소파는 한샘몰에서 만나볼 수 있으니 많은 관심 바란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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