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객 목소리 더욱 귀 기울이고 의견 적극 수용

맥도날드 ‘맥치킨 모짜렐라' 이미지.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 ‘맥치킨 모짜렐라' 이미지. 사진=한국맥도날드

 

맥도날드는 지난해 한정 판매로 출시했던 ‘맥치킨 모짜렐라’를 고정 메뉴로 추가해 선보인다고 23일(목) 밝혔다.

맥치킨 모짜렐라는 담백한 치킨 버거의 진수인 ‘맥치킨’에 매콤한 이탈리아식 아라비아따 소스와 고소한 골든 모짜렐라 치즈스틱이 들어가 환상의 조합을 자랑하는 푸짐한 버거다. 지난해 10월 맥치킨 재출시와 함께 특별 한정 판매 메뉴로 선보인 맥치킨 모짜렐라는 출시와 동시에 유튜브, 인스타그램 등 소셜 네트워크와 온라인 상에 수 천개의 시식 후기와 먹방 영상이 올라오는 등 고객들의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맥치킨 모짜렐라는 본래 지난해 12월까지 한정 판매할 계획이었지만 제품에 대한 호평과 함께 판매 기간을 연장해 달라는 고객들의 요청이 끊임 없이 이어졌다. 이에 맥도날드는 고객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 맥치킨 모짜렐라를 고정 메뉴로 편입해 기간 한정 없이 계속 판매하기로 했다. 맥도날드에서 한정 판매로 선보인 버거가 고정 메뉴로 등극한 사례는 지난 2013년 맥도날드 한국 진출 25주년을 기념해 한정 판매했던 ‘1955 버거’와 2015년 애니메이션 미니언즈를 주제로 선보였던 ‘슈비 버거’ 등이 있다.

맥도날드 관계자는 “한정 판매로 선보인 버거가 고정 메뉴에 추가되는 것은 그만큼 큰 사랑을 받았다는 증거”라며 “제품 자체의 맛과 조화가 워낙 탁월하기 때문에 고객들도 계속해서 찾아 주시는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맥도날드는 앞으로도 고객의 목소리에 더욱 귀 기울이고 소통을 확대해 더욱 맛있는 제품과 편리한 서비스로 고객 여러분을 찾아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맥도날드

한국맥도날드는 지난 1988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지난 30여년간 국내 퀵서비스레스토랑(Quick Service Restaurant, QSR) 업계의 리더로 자리매김해 왔으며, 현재 약 15,000여명의 직원들이 근무하고 있어 한국 사회의 고용 창출에도 적극 일조하고 있다. 최근에는 국내 협력업체를 늘려 지역경제와 동반성장을 추구하고, 책임 있는 글로벌 기업으로서 더 나은 미래를 위한 ‘스케일 포 굿(Scale for Good) 캠페인’ 실행 계획을 발표하는 등 국내 시장에서 지속적인 성장을 추구하고 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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