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앤탐스, 트렌드 컬러를 반영 ‘2020 설 선물세트’ 4종 출시

커피전문점 탐앤탐스는 민족 최대의 명절 설날을 앞두고 ‘2020 탐앤탐스 설 선물세트’ 4종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2020 탐앤탐스 설 선물세트는 2020년 트렌드 컬러를 반영해 총 4가지 테마로 기획되었다. 3만원 대의 부담없는 가격과 각 세트별 특색있는 구성이 핵심 포인트다. 특히 4가지 종류로 주요 제품을 각기 다르게 구성해, 소비자가 자신의 취향과 기호에 따라 선택할 수 있도록 고려한 점도 눈길을 끈다.
 
먼저 ‘탐앤탐스 액상커피 마일드 블렌드 선물세트’는 탐앤탐스의 대표 인기 상품인 액상커피로 구성했다. 액상제품이라 물이나 우유에 바로 부어 아메리카노, 카페라떼를 손쉽게 만들 수 있다는 것이 특장점이다. 캡슐 타입의 낱개 포장으로 휴대성이 좋아 언제 어디서든 가볍게 즐길 수 있다.
 
커피 애호가에게 선물하고자 한다면 ‘탐앤탐스 시그니처 드립커피 선물세트’를 추천한다. 에티오피아와 콜롬비아 원두를 블렌딩한 오리지널, 에티오피아 예가체프, 케냐 AA까지 핸드드립 커피 3종이 포함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가볍고 내열성이 뛰어난 트라이탄 컵(손잡이 포함)을 세트에 함께 담았다.
 
탐앤탐스 와이드 텀블러를 포함한 ‘탐앤탐스 텀블러&커피 선물세트’도 눈길을 끈다. 스테인리스 스틸 소재의 와이드 텀블러는 5.5cm의 넓은 직경으로 음용과 세척이 수월하다. 젊은 층에서 좋아하는 옐로우 컬러 잇템이라, 자녀나 조카를 위한 선물로 안성맞춤이다. [프레스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