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트펌팩토리&컴퍼니·한국이민재단 한류 지속 프로젝트

지난 8일 업무협약체결식 모습/사진=아트펌팩토리&컴퍼니 제공
지난 8일 업무협약체결식 모습/사진=아트펌팩토리&컴퍼니 제공

아트펌팩토리&컴퍼니(프로듀서 김형석)와 한국이민재단(이사장 김도균)이 지속 가능한 한류를 위해 상호협력하기로 했다.

지난 8일 김형석 프로듀서와 김도균 이사장은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업무협약식을 가졌다.

두 단체는 한류의 지속적인 분위기 조성을 위한 양질의 케이컬쳐외국인연수생(보컬, 댄스, 뷰티 등) 선발 및 비자 컨설팅, 체류관리 등에 대해 협력해 나갈 방침이다.

김도균 한국이민재단 이사장은 "현재 한류의 영향으로 국내로 들어오려는 외국인 연수생들이 급증하고 있다"며, "외국인 연수생들의 비자 문제에 대한 컨설팅과 함께 더 나아가 새로운 비자 신설 등과 같은 대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김형석 아트펌팩토리&컴퍼니 프로듀서는 "케이컬쳐 외국인 연수생들이 한국으로 들어올 때 어려움이 있다"며, "이 문제에 대해 한국이민재단의 컨설팅을 받아 ㈜한진 및 천성여행사 등과 협력을 통해 한류 분위기가 지속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구체적인 방안들을 모색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아트펌팩토리&컴퍼니와 한국이민재단은 이번 업무협약 체결을 위해 케이컬쳐 외국인 연수생의 국내 문화활동을 적극적으로 지원할 수 있도록 상호협력을 이어가기로 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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