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로부터 일자리창출 및 여건 개선에 대한 탁월한 공로 인정받아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19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김선규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장(왼쪽)이 표창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27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19년도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김선규 국민연금공단 사회적가치실현단장(왼쪽)이 표창장을 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국민연금공단 제공)

국민연금공단은 27일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열린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 표창’ 시상식에서 일자리위원회 부위원장으로부터 기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대통령직속 일자리위원회가 개최한 이번 시상식에서는 2019년도 일자리 창출 및 여건 개선에 탁월한 공로가 있다고 인정된 개인(5명) 및 단체(민간6, 공공기관4, 지자체5)에 대해 시상하고 우수사레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단은 ‘일자리 정책간담회’ 개최, 청년 인재양성 및 취업지원을 위한 ‘오픈캠퍼스’ 운영, 취업박람회에 ‘국민연금 우수협력사 전문 채용관’ 운영 등 지속가능한 일자리 창출을 위해 공공부문에서 선도적으로 노력하여 그 성과*를 인정받았으며,

향후 2020 대한민국 일자리 엑스포*에도 참여하여 공단의 성과를 널리 알릴 예정이다.

김성주 이사장은 “이번 ‘2019 대한민국 일자리 유공기관 표창’은 현 정부의 중점 추진과제인 일자리 창출과 관련한 공단의 노력을 인정받은 것”이라며, “앞으로도 공단은 일자리 창출 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는 등 사회적가치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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