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개 창공 기업·VC·AC·예비창업가 등 400여명 참석

21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2019 IBK창공 마포 3기 데모데이’에서 ‘IBK창공 마포 3기’ 기업 대표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IBK기업은행 제공)
21일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열린 ‘2019 IBK창공 마포 3기 데모데이’에서 ‘IBK창공 마포 3기’ 기업 대표가 투자유치를 위한 기업설명을 하고 있는 모습.(IBK기업은행 제공)

[프레스맨] IBK기업은행은 을지로 IBK파이낸스타워에서 ‘2019 IBK창공 마포 3기 데모데이’를 가졌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데모데이는 지난 7월부터 5개월 동안 진행된 ‘IBK창공 마포 3기’ 액셀러레이팅의 최종 마무리 행사다.

총 13개 기업과 벤처캐피털리스트(VC), 액셀러레이터(AC)를 비롯해 기관투자자, 예비창업가, 스타트업 관계자 등 400여명이 참석해 투자유치를 위한 IR피칭과 홍보, 부스 참관, 네트워킹 등의 시간을 가졌다.

기업은행은 IBK창공 마포 3기 기업들에게 총 41억원의 금융지원과 235건의 법률·지식재산권(IP)·비즈니스모델(BM) 등 1대1 전문가 멘토링, 벤처캐피털리스트(VC)를 대상으로 한 IR 71건, 22건의 특허출원·등록 등을 지원했다.

IBK창공은 창업기업에게 투‧융자, 컨설팅, 사무공간 등의 금융‧비금융 서비스를 지원하는 창업육성플랫폼으로, 마포와 구로, 부산 세 곳에서 운영 중이다. 기업은행은 119개의 육성기업에게 총 343억원의 대출과 투자 등을 지원했다.

기업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혁신성장 기업을 위한 투자생태계 조성과 금융지원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프레스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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