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치몬’과 독도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 체결

송승호 바디프랜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왼쪽)와 민석기 호치몬 대표가 22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열린 ‘세계에 독도 알리기’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바디프랜드 제공)
송승호 바디프랜드 최고마케팅책임자(CMO, 왼쪽)와 민석기 호치몬 대표가 22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에서 열린 ‘세계에 독도 알리기’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식을 마친 뒤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바디프랜드 제공)

[프레스맨] 헬스케어 그룹 바디프랜드가 독도가 대한민국의 영토임을 전 세계에 알리는 영상 콘텐츠 제작을 후원한다.

바디프랜드는 지난 22일 서울 강남구 바디프랜드 도곡타워(본사)에서 한류 콘텐츠 유통기업 호치몬과 ‘세계에 독도 알리기’ 콘텐츠 제작 후원 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유튜브 등에 게재될 독도 관련 영상 제작을 후원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바디프랜드는 일본 기업들을 따돌리고 시장 1위에 오른 국내 대표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파급력과 확산성이 큰 SNS 채널을 통해 독도가 우리땅임을 세계에 알리는 데 앞장서고자 후원을 결정했다.

바디프랜드가 후원하고 호치몬이 제작하는 독도 영상은 다큐멘터리 등 다양한 형식으로 제작된다. 첫 영상은 이르면 올해 안에 유튜브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회사 관계자는 “바디프랜드가 시장 선발주자였던 일본 브랜드를 제치고 국내와 글로벌 안마의자 시장에서 1위를 지키고 있는 것처럼, 독도도 우리가 일본으로부터 꼭 지켜내야 할 영토이자 자산”이라며 “호치몬과의 협력으로 제작되는 독도 영상이 일본이 말하지 못하는 진실을 세계인들에게 알리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바디프랜드는 광복 74주년을 맞은 지난 8월 ‘한일 초격차(超格差, 경쟁사가 따라올 수 없을 정도의 격차)’와 항일(抗日, 일본에 항거), 극일(克日, 일본을 실력으로 극복), 승일(勝日, 일본에 승리)을 주제로 한 광고와 프로모션으로 화제를 낳은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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