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년전 분양가에 최첨단 IoT 스마트시스템 탑재

SM그룹 당진송악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SM그룹 제공)
SM그룹 당진송악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SM그룹 제공)

SM그룹(회장 우오현)의 경남기업과 티케이케미칼 건설부문이 오픈한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모델하우스에 휴일을 맞아 많은 인파가 몰려 북새통을 이뤘다.

특히 10년전 분양가인 600만원대로 제공되어 인근 아파트 대비 투자 가치가 높아 실 수요자뿐 만 아니라 투자자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이번에 새롭게 분양되는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은 총 381세대로 지하 1층 ~ 지상 20층 높이에 전용면적 59㎡, 72㎡, 84㎡ 실소형 중소형 단지로 설계됐다.

모든 세대에 IoT 스마트시스템이 탑재돼 집 밖에서도 전기나 가스를 제어할 수 있고 현관에 설치된 에어샤워기로 미세먼지에서 해방되어 깨끗한 공기를 만끽할 수 있다.

그리고 발코니 확장시 김치냉장고, LED조명, 주방상판 고급 엔지니어드 스톤 시공이 무상으로 공급돼 입주자의 부담을 줄여 준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은 당진시청과 서해안 산업벨트의 중심에 위치해 단지 인근의 송악로를 통해 당진 시내와 서해안 신산업벨트를 빠르게 이동하는 시내 쾌속 교통망을 확보했고, 당진 버스터미널과 송악IC 등으로 서해안고속도로를 이용해 시외로의 이동도 편리하다.

또한 석문국가산업단지 인입철도 개통 예정으로 석문국가산업단지부터 합덕까지 이동이 용이하고 특히 2020년 예정 중인 합덕복합환승센터를 통해 서울, 인천까지 1시간 대에 이동이 가능해질 것이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은 주변에 송악산이 있고 단지 내에도 피톤치드 숲길, 힐링 산책로 등을 구성하여 쾌적한 자연 속에서 생활을 누릴 수 있다. 그리고 단지 인근에 송악초가 위치하고, 어린이집과 영어도서관 등 단지내에 갖춰 육아∙교육 특화 커뮤니티릍 통해 어린 자녀를 둔 입주자들에게 ‘아이 키우기 좋은 아파트’로 매력을 어필할 것으로 보인다.

인근 부동산 전문가는 “10년전 분양가로 2019년 충남지역 시공능력 1위인 경남기업이 공급하여 지역 주민들의 관심이 높을 것”이라며 “저렴한 분양가에 최신 아파트를 가질 수 있는 절호의 기회”라고 말했다.

당진 송악 경남아너스빌 견본주택은 충청남도 당진시 원당동 446-4번지에 있으며, 청약은 10일 특별공급을 시작으로 1순위는 11일부터, 2순위는 14일부터 받는다.

SM그룹은 건설(삼라마이더스, SM우방, SM경남기업, 삼환기업, 우방산업, 동아건설산업 등)과 제조(티케이케미칼, 남선알미늄 등), 해운(대한해운, 대한상선, SM상선), 서비스(SM하이플러스 등)로 사업 부문별 경영 체재를 갖추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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