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식품기업 사조해표는 100% 천연 원물만 사용해 자연의 맛과 향을 그대로 담은 ‘천연 원물티백 조미료’ 2종을 새롭게 선보인다고 22일 밝혔다.
이번에 사조해표가 선보인 천연 원물 티백 조미료 2종은 ‘해표 멸치디포리다시팩’과 ‘해표 야채 다시팩’의 2종으로 구성됐다.
두 제품 모두 100% 국내산 천연 원물을 통째로 건조해 그대로 담아자연 그대로의 맛과 풍미가 일품이며, 옥수수 전분으로 만든 친환경 티백을 사용해 안심하고 즐길 수 있다.
또한 각 제품별로 다양한 특징을 담고 있어 이를 이용해간편하게 각종 요리의 맛을 더해주는 조미료로 활용 가능하다. ‘해표 멸치디포리다시팩’은 티백 하나에 멸치, 디포리, 다시마, 새우가 모두 담겨 있어 떡국, 칼국수, 멸치국수 및 다양한 국과 탕 요리 시 해물 고유의 맛과 풍미, 감칠맛 나는 국물 맛을 내는데 제격이다. ‘해표 야채 다시팩’은 각종 야채와 멸치, 다시다가 담겨 있어 자극적이지 않고 담백한 맛이 일품이다. 소고기뭇국, 된장찌개 등 담백한 국물 요리를 만들 때 이용하면 더욱 좋다.
사조해표 마케팅팀 이명훈 담당은 “프리미엄 제품에 대한 소비자들의 니즈가 확대되면서 프리미엄 자연조미료 제품의 수요가 증가했으며, 이 중 티백 조미료가 높은 성장세를 이어가고 있다”라며, “앞으로도 그 성장세가 계속 될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더 좋은 재료로 더 간편하게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제품을 선보이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사조대림과 합병 작업을 진행 중인 사조해표는 이번 합병을 통해 제품 연구/개발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시너지를 낼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어묵, 맛살, 식용유, 참치 등 다양한 스테디셀러 제품의 개발/생산 노하우를 보유한 두 회사의 제품 연구/개발 및 브랜드 관리 역량을 통합함으로서트랜드 및 시장의 변화에 빠르게 대응하고 소비자가 요구하는 새롭고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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