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0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열세 번째)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열두 번째)이 어린이들과 매직테니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지난 20일 이대훈 NH농협은행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열세 번째)과 이창호 수석부행장(첫번째 줄 왼쪽에서 열두 번째)이 어린이들과 매직테니스 행사를 마치고 기념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NH농협은행 제공)

NH농협은행은 지난 20일 경기도 고양시에 위치한 농협대학교에서 어린이 50여명과 함께 '매직테니스 행사'를 개최하였다고 21일 밝혔다.

매직테니스는 작고 가벼운 라켓과 말랑말랑하고 예쁜 색깔의 고무공을 활용하여 실제 네트보다 작은 공간에서 어린이들도 쉽게 배울 수 있도록 개발된 교육프로그램이다.

NH농협은행 스포츠단 테니스 선수들은 일일 교사로 나서 테니스의 기본 자세부터 랠리·서브 등을 가르쳤으며, 이를 배우는 어린이들은 새로운 경험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쌓았다.

이대훈 NH농협은행장은 “테니스 선수들의 재능기부 활동으로 자라나는 어린이들과 뜻깊은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며 “앞으로도 농협은행이 스포츠를 통한 사회공헌 활동을 꾸준히 확대하여, 건강한 사회를 만드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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