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샘 플래그샵 잠실점 모습 (한샘제공)
한샘 플래그샵 잠실점 모습 (한샘제공)

종합 홈 인테리어 전문 기업이 한샘(대표이사 최양하)은 플래그샵 잠실점과 부산센텀점을 리뉴얼 오픈했다.

25평형과 38평형 모델하우스를 매장에 직접 꾸며놓아 고객들이 인테리어 팁을 얻어갈 수 있도록 했다. 샘플이나 카탈로그만 보고 리모델링을 진행했다가 공사가 끝난 후 예상과 다른 결과에 실망하는 고객들이 많다는 점을 감안해 실제 리모델링 후의 모습을 직관적으로 보여주기 위함이다.

특히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한샘 플래그샵 잠실점에는 최근 매장 인근에 대규모로 입주한 ‘헬리오시티’의 평형을 그대로 옮겨놓았다.

매장에서는 부엌가구, 가정용가구, 생활용품은 물론 헬리오시티 25평형과 38평형 모델하우스를 볼 수 있어 고객들은 최신 인테리어 트렌드는 물론, 평형에 맞는 공간 활용 팁을 얻어 갈 수 있다.

부산시 우동에 자리한 한샘 플래그샵 부산센텀점도 새단장을 마쳤다.

리뉴얼을 기념해 이벤트도 마련했다. 플래그샵 잠실점과 부산 센텀점을 방문해 리본 토퍼와 함께 찍은 사진을 인스타그램에 공유하면 안내데스크에서 립밤, 핸드크림, 핫팩, 무릎담요로 구성된 방한세트를 증정한다.

한샘 관계자는 “다가올 봄을 맞아 집꾸밈을 계획하는 고객을 위해 25평형과 38평형 모델하우스를 매장에 꾸며놓았다. 매장에 방문하셔서 집꾸밈 아이디어를 받아가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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