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피스텔 전용 21~59㎡ 710실, 상가 161실로 구성
인천, ‘남북 공동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준비 착수

포스코건설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69, 171 일대 SM1블록과 SM3블록에 들어서는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을 동시분양하고 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은 지하 3층, 지상 최고 23층 2개 동으로 구성된다. 1층과 2층에 들어서는 상업시설은 총 161실이다. 가시성이 뛰어난 4면 대로변이어서 집객이 유리하고, 컨셉트 및 업종별 선택을 편리하게 하도록 상업시설 크기가 다양하다.

3층부터 조성되는 오피스텔은 전용면적 21~59㎡ 총 710실이다. 원룸형부터 중소형까지 다양한 평면으로 구성했으며 특히 전용면적 59㎡ 일부는 송도에서 처음으로 선보이는 테라스 타입이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투시도(좌)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투시도(우)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투시도(좌)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상업시설 투시도(우)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는 인천 지하철 1호선 테크노파크역을 걸어서 이용할 수 있는 초역세권 단지다. 제 1, 2, 3경인고속도로를 이용, 서울 진입도 쉽다. 주변에 대형 쇼핑몰 트리플스트리트, 송도 현대프리미엄아울렛, 홈플러스 등이 있으며, 교보문고, 미추홀공원, 해돋이공원 역시 도보권이다.

개발호재도 풍부하다. 인천광역시와 연세대학교 간의 국제캠퍼스 2단계 사업 계획이 합의됨에 따라 단지 인근의 연세대학교 국제캠퍼스에 5000명의 추가 학생 유치와 500병상 이상 규모의 세브란스병원 건립이 추진되고, 11공구에는 세계적 수준의 첨단 산학연 클러스터(사이언스 파크)도 조성될 계획이다. 

특히 최근 박남춘 인천시장이 “현 정부와 함께 인천과 개성∼해주를 연결하는 최초의 한반도 산업클러스터 개념의 ‘남북 공동경제자유구역’ 조성을 위한 준비에 착수하겠다”고 밝히면서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오피스텔과 상업시설에 수요자들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분양 관계자는 “지난 5월 말 오피스텔 분양 당시 평균 5.94대 1로 모두 마감됐으나 일부 물량이 미 계약으로 남아 있다” 며 “분양 초기에는 계약자의 대부분이 인천 내 거주자였지만 최근 남북관계가 급진전되면서 서울은 물론 지방 수요자들의 문의도 늘고 있다”고 말했다.

송도 더샵 트리플타워 계약조건은 계약자들의 초기 부담금을 줄이기 위해 1차 계약금 1000만 원 정액제이며, 중도금은 무이자 혜택이 제공된다. 계약 즉시 전매도 가능하다.

견본주택은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178-5 일대에 있으며, 입주는 2020년 8월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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