골프존(대표이사 박기원)이 2018 PGA Show에 4년 연속 참여해 세계 최고수준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선보였다. <사진=골프존제공>

골프존이 국내 시장을 넘어 해외시장을 확대하기 위해 해외 메이저 전시회에 참가하는 등 글로벌 마케팅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골프존은 지난 1월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IT전시회인 ‘CES 2018’에 회사 설립이래 최초로 스크린골프 시스템 홍보관을 오픈 한데 이어 세계 최대 골프 박람회인 ‘2018 PGA SHOW’에 4년 연속 참가했다고 밝혔다.

골프존 전시관에 설치된 최신형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약 5천여 명의 관람객들이 직접 체험했으며 또한 미국 유력 스포츠 채널인 CBS Sports와 글로벌 경제 매거진 Forbes에도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이 소개됐다.

CBS Sports의 카일 포터(Kyle Porter)는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을 시청자들에게 직접 소개하며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완벽하다. 스크린골프의 매트 위에 서면, 환상적인 그래픽 환경과 함께 지형의 높낮이, 러프, 벙커의 환경이 경이롭게 구현된다.’라고 설명했다.

글로벌 경제잡지인 Forbes는 ‘골프존은 한국에서 골프시뮬레이터를 선보이며 큰 성공을 거두었고 지난해 미국 버지니아주에 법인을 설립한 지 약 1년 만에 2배의 성장을 기록했다’라며, ‘골프존의 스크린골프 시스템은 페블비치 9번 홀의 물결 치는 파도를 따라 펼쳐지는 물안개까지 아주 사실적으로 구현할 수 있다는 것만 보아도 전세계 수많은 실내 골프 시뮬레이터 중에서 독보적이라고 할 만하다’고 극찬했다.

골프존 글로벌사업본부 김주현 상무는 “전세계 첨단 기업의 각축장인 CES와 PGA SHOW에서 세계인의 관심을 받게 되니, 골프존의 기술력이 글로벌에서도 통할 수 있겠다는 자신감이 생겼다.”며, “골프존은 제품과 기술력에 대해 지속적인 투자를 아끼지 않고 있는 만큼 앞으로 글로벌 시장에서 더욱 좋은 성과가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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