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빌이 자체 개발한 MMORPG ‘로열블러드(Royal Blood)’가 출시 초반부터 입소문을 타고 인기 상승 중이다.   

현재 구글 플레이 매출 순위는 30위권에서 11위로 껑충 뛰어올랐으며, 무료 인기 순위도 3위를 고수 중이다. 애플 앱스토어 역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공식 카페 가입자 수도 11만 명을 돌파했다.

<사진=게임빌>

실제로 유저들은 하루 두 번 펼쳐지는 ‘대규모 100:100 RvR’에 관심을 집중하며 호평하고 있고, 게임 내 길드 모집글도 쇄도하면서 활성화되고 있다. 현재 유저들에게 로열블러드는 가장 핫한 게임 중 하나로 인기 상승 중이다.

한편 게임빌은 세계 모바일 MMORPG 시장 개척을 위해 3월께 글로벌 출사표를 던질 예정이다. 향후 로열블레이드의 자세한 행보에 대해서는 공식 카페를 통해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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