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빙TV 기대작, 강아지와 아기가 함께 떠나는 예능 여행 ‘재미앤소울’

강아지와 아기가 떠나는 여행 예능 프로그램 ‘재미앤소울’이 오는 10일 오후 5시 리빙TV와 네이버TV 배드보스테레비를 통해 방송된다.   

반려견 ‘재미’와 아기 ‘정소울’ 양은 전국 방방곡곡을 반려견 엄마 니키타와 아기 삼촌 테루토가 함께 다니며 있는 그대로의 모습들로 예측 불가능한 재미있는 모습을 보여줄 예정이다.

반려견 엄마 니키타는 2012년 중국 영화 ‘청춘 호르몬’의 주인공으로 출연해 중국 내 하이틴 스타로 주목받았으며, 가수 미나의 ‘토이 보이(Toy Boy)’ 음반에 랩 피처링을 해 중국 대표 음악 사이트 QQ 뮤직 K팝 차트 1위에 올라 가수로도 왕성한 활동을 하고 있다. 최근에는 EBS ‘세상에 나쁜개는없다’의 주제곡을 불러 애견인으로서도 활동을 하는 엔터테이너다. 

아기 삼촌 테루토는 재일교포 4세로 모국인 한국에서 모델로 데뷔한 후 tvN 드라마 ‘연극이 끝나고 난 뒤’, KBS1 ‘한국사기’, 웹드라마 ‘너 사랑옵다’ 등에 출연하며 배우로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유망주다.

‘재미앤소울’ 제작사 배드보스컴퍼니는 "앞으로 유익하고도 재미있는 다양한 방송 콘텐츠를 제작해 선보일 예정이다"라며 "많은 응원과 관심으로 지켜봐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