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의 억새축제가 지난 18일부터 시작되어 27일까지 진행됐다.
    

▲ 억새축제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데일리즈

▲ 억새축제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데일리즈
기차를 타고 멀리 떠나지 않고도 가을의 서울 시내에서 대명사인 억새를 만끽할 수 있다. 축제가 열리는 하늘공원은 서울 마포구 상암동 월드컵 경기장(지하철 6호선)과 가까운 거리에 있기 때문이다.

▲ 억새축제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데일리즈
단지 도심과 가깝다 보니 억새만큼 사람도 많다는 사실. 해마다 60만병이 찾는다고 하니 계단을 오르내리거나 나지막한 전망 포인트를 오를 때도 줄을 서야했다. 
 
▲ 억새축제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데일리즈
하지만 억새 그 자체로도 즐거운 가을 하루가 되기에는 충분했다. 올해가 12회째이고 야간개장까지 곁들이고 있다.

▲ 억새축제가 열린 서울 마포구 상암동 하늘공원 ⓒ데일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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