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딘플렉스가 최근 선보인 스크린낚시 '피싱조이'. 대형 스크린를 통해 실제 낚시를 하는 듯한 기분을 느낄 수 있다. <사진=뉴딘플렉스제공>

골프존뉴딘그룹의 계열사 뉴딘플렉스에서 신개념 낚시인 ‘피싱조이‘의 본격적인 영업을 위해 전국 영업 파트너사(판매법인) 및 영업 딜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뉴딘플렉스는 이번 영업 파트너사와 영업 딜러 모집을 통해 본사는 제품 업그레이드를 위한 연구개발에 매진하고, 선정된 파트너사를 통해서는 유통망 확대를 비롯한 본격적인 제품 판매에 돌입한다는 방침이다.

뉴딘플렉스의 피싱조이는 스포츠에 IT를 더해 스크린골프를 탄생시키고 벤처 신화를 이룬 골프존뉴딘그룹의 VR기술력과 R&D노하우를 바탕으로 탄생된 제품이다. 스크린골프와 스크린야구 등 기존 스크린스포츠 시장에 출시된 스크린스포츠와는 달리 5개의 스크린을 가로로 연결한 대형 파노라마형 스크린에 실제로 촬영한 바다 광경을 3D 그래픽으로 옮겨 놓아 리얼리티를 극대화 시켰다.

또한 바다에 와있는 듯한 느낌을 생생히 살려주는 파도와 갈매기 소리는 분위기를 고조시키며, 자체 개발한 센서 달린 낚시대를 통해 실제 낚시와 유사한 손맛과 재미를 느낄 수 있도록 했다. 이에 피싱조이는 시각, 청각을 넘어 촉각까지 다 잡은 신개념 낚시 게임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창업에 있어서도 피싱조이만의 강점은 두드러진다. 기존의 프랜차이즈 창업은 정형화된 F&B와 인테리어를 제공하기 때문에 창업주 마음대로 메뉴와 인테리어를 변경할 수 없었다. 하지만 ‘피싱조이’는 기존의 가맹 사업에서 벗어난 선진화된 비즈니스 모델을 제시하며, 다양한 형태의 F&B와 창업주가 원하는 인테리어 컨셉을 스크린 낚시와 접목 시킬 수 있도록 했다.  

더불어 건물 구조상 대형 파노라마 스크린 설치가 불가한 매장을 위해 가로 4.5m, 높이 2.5m의 독립형 스크린 낚시 제품도 제작, 예비 창업주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으며, 가맹비와 로열티 등의 부수적 비용도 없어 경제적인 부담도 걷어냈다.

뉴딘플렉스 관계자는 “피싱조이의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개발에 총력을 다하기 위해 영업 파트너사와 영업 딜러를 모집하게 되었다”며, “우수한 역량의 전국 영업 파트너사 및 영업 딜러들과 함께 4차 산업혁명의 주역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덧붙였다.  

영업 파트너사와 영업 딜러 모집은 올해 말 까지이며, 누구나 지원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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