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게티이미지뱅크

세븐일레븐 재팬은 19일, 자동판매기를 이용해 주먹밥이나 빵 등 간편식 판매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사무실이나 공장 휴게실 등 매장을 열 정도의 공간은 아니지만 일정한 수요가 예측되는 장소에 자판기 판매체제를 도입하는 것이다.

세븐일레븐은 2019년 2월 말까지 500대의 자판기를 전국에 설치할 계획이다.

자판기는 4가지의 온도대로 상품을 관리해, 상온은 빵, 컵라면, 냉온 상태에서는 온도별로 주먹밥이나 샌드위치, 음료등을 비치한다. 상품수는 최대 75가지. 근처의 세븐일레븐 매장이 판매량을 관리하며 수요에 맞춰 상품을 공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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