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방일관광객 수가 폭등세를 보였다. 

21일 일본정부관광국 (JNTO)에 따르면 5월 방일관광객수는 229만 4700명으로 전년 동월 대비 21.2% 증가하며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

나라별로는 한국이 85% 증가한 55만8900명으로 가장 높은 성장세를 보였다.

일본정부관광국은 항공편의 신규 취항 및 증편과 더불어 지난해 4월 구마모토지진 영향으로 줄어들었던 방일관광객이 대폭 늘어난 때문으로 분석했다. 

이외에도 홍콩이 29.7% 증가, 베트남 34.9%, 싱가포르가 17.3% 씩 늘어나 동남아 지역의 방일관광객이 큰 폭의 증가세를 보였다. 인도 역시 월간 기준으로는 사상 최대치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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